임플란트는 충치나 치주병 또는 외상 등의 이유로 자연치아를 상실했을 때 이가 빠진 뼈에 생체친화성이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나사로 고정하여 자연치아와 똑같이 만드는 치료입니다.
영구치는 한번 빠지면 다시 나지 않습니다. 빠진 영구치를 해 넣는 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치아가 하나 둘 빠졌을 때 앞뒤 자연치아를 갈아서 하는 브릿지가 있고, 치아가 많이 빠졌을 경우에 하는 부분틀니가 있으며, 치아가 하나도 없을 경우에 하는 전체틀니가 있습니다.
그러나 브릿지는 앞뒤 치아를 갈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한 치아를 손상시킵니다. 부분틀니는 뺏다꼇다하는 불편함은 물론 입 속에 이물질을 주기도 하고, 틀니의 고리가 걸리는 치아는 때로 과도한 힘을 받아 치아의 수명이 짧아지기도 합니다. 전체틀니는 부분틀니 보다 더욱 불편하며 모양이나 씹는 기능들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영구치는 한번 빠지면 다시 나지 않으나 이제는 임플란트가 빠진 영구치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유치가 빠지면 영구치가 나고 영구치가 빠지면 세 번째로 얻는 인공치아, 즉 임플란트가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상실된 치아의 인공치아로의 대체 노력이 끊임없이 시도되어 왔으나 뚜렷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다가, 스웨덴의 괴텐버그 의과대학 교수였던 Branemark이 뼈와 Titanium금속간의 골성결합을 우연히 발견함으로써 치과 임플란트 치료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1960년경 Branemark교수와 그의 동료 연구원들은 뼈가 손상을 입은 후, 골조직의 재생에 필요한 전제조건들을 알아보기 위해, Tantalum과 Titannium으로 포장한 chamber를 동물의 뼈 속에 넣고, 얼마간 시간이 흐른 뒤 Optical chamber를 관찰하기 위해 제거를 시도 하였는데, Tantalum으로 포장된 것은 쉽게 뼈와 분리되었으나, Titannium으로 포장된 것은 주위의 뼈와 붙어서 한 덩어리로 떨어지는 것을 발견, 이 골과 Titannium간의 결합을 Osteointegration(골성결합)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동물실험을 실행하여, 자연치를 Titannium 인공치근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후, 1965년 이른바 “Branemark implant”를 처음으로 환자에게 식립하였고, 이것이 현대적인 임플란트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임플란트는 생체 친화성이 좋고 치조골과의 결합이 잘되는 재료를 선택하여 제작 해야 합니다. 생체 친화성이 좋은 임플란트의 재료들로는 Titanium, Zirconium,Niobium,HA등이 있는데 강도 및 뼈와의 결합 능력 등을 고려할 때 타이테니움 임플란트가 가장 안정적인 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이테니움임플란트는 오랜 기간 실험을 거쳐 인체에 안전한 재료임이 밝혀져 왔으며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영역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재료입니다.
특히 현재에는 임플란트의 표면을 특수 처리하여 골과의 결합력을 높이는 방법이 개발되어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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